개꿀잼 몰카인가?

주선하신 분한테는 사람이 순수해보이고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네

 

뭐여

 

나한테는 요즘 바쁘니까 나중에 연락한다고 그랬는데

 

이거 거절을 완곡히 돌려말한거 아니여?

골든 정답

거절맞음. 주선자한테는 그냥 좋게 말한 듯.

내가 암만 눈치가 없어도 까였다는건 알 것 같은데...

주선자가 밍크코트 사달라고 하는건 도데체 뭔 상황인가 싶음

거절맞아요~

사실 이 모든게 밍크코트를 위한 짜여진 판이었던거임

근데 뭐 맘에안듬 개싫네요 하는거보단 예의차린 거절이니 예의차려줄수잇을정도까지는 님이 하신듯 함

님 위에 말들 다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거짓말임
저도 소개팅 한 사람이 바빠서 연락 못한다고 해서 까였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연락 옴
희망을 가지세요 ㅎㅎ 꼭이요

ㅋㅋ 윗 댓글 분 진짜 잔인하시네 작성자분 화이팅! ^^

공포란 것에는 신선도가 있습니다.
두려워하면 두려워할 수록 감정이란 건 죽어가는 것이지요.
진정한 의미에서의 공포란 정적인 상태가 아닌 변화의 동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 그 순간을 말하는 것이지요.

보통은 깐거 맞음.
코은님 경우 며칠 걸린건 그 동안 다른 남자 몇번 봤는데 오히려 코은님보다 낮은 사람만 계속 나와서 온거일 확률 높음.
맘에 들었으면 연락 힘들어도 하고 진짜 어려우면 대략적 시간을 먼저 제시라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