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배우신 분 도움을 요청합니다.

 

 

 

 

 

 

 

 

 

 とめ(토메)-?　

 

 はね(하네)- 갈고리　

 

 はらい(하라이)- 삐침, 파임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하네와 하라이를 어떻게 번역해야 하는지는 겨우 알아냈지만 

 저놈의 토메라는 개념을 뭐라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음.

 그냥 붓글씨를 쓰다가 끝에 안 꺾고 그냥 그대로 끝맺음하는 거 같은데. 

 

 

회봉이라 그럴껄요
아마 붓이 슥 지나가다 끝마무리를 진행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슬쩍 얹고 마무리 짓는 걸 회봉이라 그러던데

네이버 검색해보니 제가 알고 있는 건 역출이라고 하는군요... 회봉은 그냥 붓을 떼는 지점을 회봉이라고 한다고...

10년은 더 된 짧은 지식으로 혼란케 한 점 송구스럽습니다...

고철덩어리거인/ 답변 감사합니다.

http://blog.daum.net/changms/6664369
근데 여기서는 또 회봉이 돌아오는 거라 되어있네요. 으악 복잡해. ㅠㅠ

토메가 멈추다라는 뜻일텐데... 그냥 멈춤. 뗌. 이래도 되지 않을까 싶음.

딱 보는 순간 그거라고 이해는 했는데 막상 우리말로 풀어서 설명해주려니 뭔가 턱 막히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