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군대 편한데로 감

병원 후송 운전병으로 가서 편했는데

 

일병 조기 진급 후 파병감

 

다들 짬이 너무 차 보낼 사람을 못골라 행보관이 이등병이였던 날 택함

 

이라크 파병 갔는데 돈은 많이 주기는 함

 

내무 생활도 편했긴 하나

 

지뢰제거반 수송, 군수물자 수송, 응급은 한번도 안터졌는데

 

가끔 뺑기 부리는 군인 외진 지원등 왔다갔다 정신이 없었음

 

파병가면 돈은 많이 받는데 다시 가라면 못가겠음

이라크 갔다오심???? 이건 또 흥미로운 이력

그러고보니 예전에 군부심 논란때 파견도 안갓다온 인간들이.. 하면서 호통치셧던 기억이

오.. 이라크

그냥 좀 특이한 생활을 했다는 것 뿐이지 별 대단한건 아닙니다

가라고 해서 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