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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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12 14:23:56 KST | 조회 | 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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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생각한 명량해전 목적은 출혈 강요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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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상대의 국력을 소모시켜서 전쟁을 지속할 능력을 떨궈서 피해를 줄여야 한다, 안타깝겠지만 여기서 이길 확률은 없다. 그러나 일단 싸우기라도 해서 국가를 위해 시간을 벌어야 한다. 정도?
근거1 : 이순신 장군이 명량 이후 적은 '실로 천운이었다,' 자기 자신조차 그런 방식으로 끝날 줄 몰랐다는 이야기.
근거2 : 자신을 잘 알던 고위장교조차 이 싸움 이기지 못한다고 빽빽대면서 급기야 누군가는 튀었음. 이순신 장군의 전략 자체가 동등 혹은 숫적 우위에 서면서 지리적 우위로 함포전 및 공성전으로 왜놈들 다 갈아제끼던 상황인데 명량땐 영 상황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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