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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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14 10:40:31 KST | 조회 | 533 |
제목 |
원래 저도 꿈이 라놉작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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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겠다고 한 지가 2012년 초였음. 그래서 지금까지 663권 정도의 라놉을 읽고 작법서도 닥치는 대로 읽음.
그리고 어휘가 부족하다 싶어서 책 읽다가 모르는 어휘 있으면 따로 정리해서 사전도 만들기도 했고...
근데 중요한 건 지금까지 설정 구상, 메모, 다작만 줄창 했지
정작 중요한 글을 써 본 적이 없음...
난 내가 생각해도 좀 완벽주의자 스타일인데 오히려 그거 때문에 뭐 시작을 제대로 못 하는 듯...
역시 죽도 밥도 안 되든 일단 써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음.
지금은 라놉 번역가가 됐지만 언젠가는 내 책을 쓰고 싶은 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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