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oorHyd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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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18 17:24:58 KST | 조회 | 2,137 |
제목 |
라스트 제다이에 대한 팬들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평가(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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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anityfair.com/hollywood/2017/12/star-wars-the-last-jedi-backlash-negative-fan-reactions-rotten-tomatoes-score
요약: 썩토 관객지수가 55퍼까지 나오는데 이건 극렬팬들의 테러 요소가 부지기수. 그냥 영화관에서 나온 사람들 상대로 실시한 관객 평가는 거의 대부분 A 평가를 줌.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저항군의 메시지보다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길 원하는 퍼스트 오더를 따르는 극렬 팬들이야말로 아이러니의 극치.
물론 적절한 평가도 있음. 카지노 시퀀스는 그냥 들어내야 할 부분이고, (의도적인 게 분명한)안 풀린 떡밥들은 그동안 무수히 추론을 하던 팬들을 실망하게 만들기에 충분함. 그리고 마크 해밀과 라이언 존슨의 루크란 캐릭터에 대한 해석의 차이는 팬들의 분노를 가열하게 만듬. 물론 과연 이 영화가 팬들의 주장처럼 루크란 캐릭터를 "모독"한 것이냐는 글쎄....
애초에 제국의 역습도 나왔을 때 4편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와 클리프행어, 통수 치는 반전 때문에 스타워즈 팬들의 극렬한 분노를 샀으나 시간이 흐르며 최고의 스타워즈 영화란 재평가를 받았고, 이 영화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완전 최고다" 그리고 "제다이 닦이다" 이 둘 어디선가 타협을 할거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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