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날 주문해서 통관 12일날 되고 마냥 기다렸습니다. 오늘 전화와서 내일 TV 설치하러 갑니다해서 룰루랄라 하고 있는데 다시 전화와서는 리스트에는 있는데 자기가 확인해보니까 제 물건이 없다고 합니다. 자기도 물건 보낸데에다가 물어볼테니까 저한테도 문의 넣어보라고 해서 문의 넣고 기다리는데 이때부터 도대체 내 물건은 어디로 떠버린것인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1시간 뒤에 다시 전화가 와서는 자기가 판매처에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제 물건을 누락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내일 배송이 어려운 고객꺼를 저한테 배송을 해도 된다고 하면 예정대로 내일 설치해준다고 하는데.. 하... OK 했다가 생각해보니까
이게 국내 구매도 아니고 해외 구매라 문제 생겨서 꼬이면 답도 안나올거 같아서 다시 전화해서 제껄로 받는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서울에서 바로 발송을 해줘도 내일이나 모레올거고 이사람들이 언제 다시 설치해줄 수 있다고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최대한 빨리 해주겠다고는 하는데 언제 해줄 수 있는지 장담은 못하겠다고.. 하...
도대체 하고 많은 물건중에 내 TV를 왜 누락을 해서 이렇게 개빡치게 만드는지 이런 씨..
X테일 전문적인 해외 직구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영국 아마존에서 직배로 주문한것도 이렇게 오래 안걸렸는데 이게 도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