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벤 들어갔다가 빡치고 나옴

동성애를 거부하하는 건 자연적 법칙이다

 

야이 ㅄ야

 

지구에 있는 생명의 종류가 몇종류인데

 

그 수십억 중에 하나인 일부인 인간이 xx 하다고 당연하다고 하는 건 대체 뭔 개념없는 소리냐

 

그리고 당장 우리가 흔하게 느끼는 색깔이나 옷 같은 것도 사회적으로 우리가 배워서 받아들이는 거지

 

남자가 치마, 여자가 바지, 남자가 파란색, 여자가 핑크 이런 것도 우리가 어릴때부터 사회에서 배우다보니 그렇게 느끼는 거지, 우리가 본능적으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님. 그외에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우지만 본능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많기는 하지만, 하나하나 다 설명하명 평생 걸리니 넘어가고

 

이 글 쓰게 된 계기가

 

롤벤에서 이번에 ogn 어떻게 생각하나 하고 읽으려다가 동성애까는 글에 '사람이라면 거부감을 느끼는게 당연하다' 식으로 적혀있는 거를 보고 짜증나서 그럼.

 

저건 아직 학회에서도 핫한 떡밥이고 솔직히 저런 거에 관해서는 아직 완전히 결론을 내릴수도 없고

 

그리고 역사적으로 따지면 오히려 고대 그리스에서는 소년애를 더 성스러운거로 여겼는데 그러면 고대 그리스 애들은 전원 정신병자라는 거?

 

이게 pc고 뭐고보다 더 짜증나는게 결론이 나지 않았거나 틀린 주장을 자기고 내가 옳다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거 같아서 그럼.

 

차라리 그냥 싫으면 내가 그냥 트럼프 싫어하는거처럼 싫어한다고 하던가, 자기자신을 저런 식으로 선이나 이성적으로 포장하는 인간이 젤 싫음.

쇼미더모니 님도 학우들한테 까인 일기글 엑스피에다 많이 쓰면서 왜 이런 것 가지고 그래요

쓰고 나서 보니 글 진짜 못 썼다.

네

롤벤에다가 쓰지 왜 여기다씀... ㄷㄷ

롤벤에서의 논쟁이라는거 자체가

쇼미더모니// 일단 해외거주자라 인벤 아이디 자체가 없어서...

그리고 아이디 있어도 거기서 이 이야기 했다가는 똥꼬충/pc충 소리 들을 거 같거든요.

쇼미더모니 님도 학우들한테 까인 일기글 엑스피에다 많이 쓰면서 왜 이런 것 가지고 그래요

ㄴ 고것도 고렇네요? ㄷㄷ

WBT/ 이분 밑에글도 그렇고 갑자기 팩트를 명치에 막 박으시네 ㄷㄷㄷ

담당일진 ㄷㄷ

추천박습니다.

오늘 저분 마이크 타이슨 빙의한듯.

호에에엥 다들 넘모 모서운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