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조향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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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13 09:25:14 KST | 조회 | 1,012 |
제목 |
투자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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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람이 보는 투자의 개념
금액 A를 투입해서 A<B 를 만족하는 금액 B를 벌어들이는 것
이때 금액 B 를 어떻게 벌었느냐는 상관없습니다. 그냥 금액 A를 써서 금액 B만 벌면 됩니다.
그래서 금액 A로 땅을 샀다가 나중에 B 값에 팔든, 아니면 돈을 빌려준다음 이자를 벌든, 돈을 창고에 박아두고 PPAP를 춰서 돈을 B로 만들든 상관없이, 금액 A를 투자해서, A<B 를 만족하는 금액 B를 벌어들이기만 하면 '투자'라고 봅니다.
반면 구걸같은 경우에는 금액을 벌기는 하는데 초기에 들어가는게 거의 없다시피 하니 사람들이 투자로 안보는거 같군요.
경제학물 많이 본 사람들이 보는 투자의 개념,
금액 A를 투입해서 A<B 를 만족하는 금액 B를 벌어들이는 것
이때 방법은 금액 A를 투입해서 공장이나 서비스 설비 등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준비를 갖춘 다음에,
온전히 부가가치만으로 금액 B를 벌 경우에만 투자로 봅니다. 좀 더 넓게 보는 분도 계시지만, 그런 분들도 '경제학에서 말하는 투자' 하면 어느정도 부가가치를 통해서 돈을 버는걸 투자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학적인 투자는 공장지어서 물건 팔거나 서비스업체 만들어서 서비스 제공해서 돈 벌거나, 그림공부한 다음 짤그리는것만 포함되요,
주식투자나 가상화폐투자, 땅투자는 경제학적인 시각에서 볼 땐 엄밀히 말하면 '차익거래' 지 '투자'가 아닌거죠.
하지만 경제학 공부하시는 분들이 보통 사람이 좋으신분들이라서
"주식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면 일단 허허허 웃고 대답해 주긴 하는데, 경제학에서 다루는 주식 이슈라는게 회사 재무상황으로 볼 때 주식의 적정가격이 얼마다 추론하는 것이지, 지금 내가 산 주식이 3일뒤에 가격이 어떻게 될건지는 경제학에서 주로 다루는 이슈가 아니라서 정확하게 대답해 주시는 분은 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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