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dasXP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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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16 10:22:56 KST | 조회 | 712 |
제목 |
아버지 입에서 라노베 같은 이야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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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옛날에 알고 지내던 전도사 집안이 있었음.
3남매 집안인데, 원래 미국에 살다가 몇년 전에 한국으로 돌아감.
계속 연락하며 지내는 집안인데, 이번에 여기 딸이 중2가 됨.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권자인데, 만 18세가 되면 시민권법 때문에 여기와서 살아야 됨.
그래서 아버지가 그때 쯤이면 형도 독립했을테니 우리 집에서 지내게 할까... 그러고 계심.
............?
아.... 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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