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이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느낌이 듦, 비슷하게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도 생각나고. 그러니깐 신체나 여러 환경이 정신을 만드는 것이라는 느낌.

신체가 건전해도 정신이 뒤틀린 놈들이 있어요

제주도 길딸검사는 50대에도 4번연속 자위를 하는 절륜함이 있었다

Gravemind//그 건전한 신체라는 것도 신경계까지 포함해서 하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런 생각 했다가 제 진단서 받아들고(전두엽이 좀 큼)나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하읏 환자들이란 다 불건전해

사채업자//그러니깐 제가 하려 했던 말은... 정신도 어느 부분은 신경계 문제일 수도 있겠다 정도?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아닌가... 건전한 신경계는 도대체 뭐지

내가 음란한 생각을 하는 건 내 몸이 음란하기 때문인가

여러분들이 영혼은 없다 같은 유물론자인지 관념론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아플때는 짜증나고 서럽고 기대게 되지 안슴니까? 따라서 신체 증상이 감정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귀납적으로 자명합니다. 그러니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 대충 맞는 말입니다

레이너 특공대가 뫼비우스 재단한테 유물 loanㅋㅋㅋㅋㅋㅋㅋㅋ

젤나가 유물 반대는 젤나가 관념 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한 신경계를 만들기 위해선 무슨 운동을 시켜야 할까

아니 근데 아플 때면 신경계가 긴장 상태가 되서 스트레스에 더 취약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니
전혀 틀린말은 아니라고 보긴 하는데

어쨌든 몸 튼튼하고 건강해도 미친놈은 있으니까

난 아프면 분노가 생기던데.
'고작 부상(혹은 병) 때문에 내가 이런 꼴로 있어야하다니...' 란 생각이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