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엔딩시네마틱 기념 노바 DLC 비판

이번 글에서는 네번째 미션 위기의 낙원에 대해 다룹니다

 

인트로 컷신에서는 인류의 수호자 소속 바이킹이

사이오닉 신호 방출기를 매단채 티라도 IX( 이하 티라도 )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바이킹 뒤에는 엄청난 규모의 저그함대가 보입니다 

 

이 장면부터 설정이 허벌창이라고 느껴지는게

티라도는 아그리아같은 깡촌이 아니고 휴양행성( 관광지 )입니다.

당연히 행성에 상주하고 있는 인구도 훨씬 많고요 

 

그런데 그런 행성에 대규모의 저그함대가 다가오는데 ( 갑자기 워프타고 나타나는 묘사가 없었음 )

아무도 몰랐고 심지어 아무런 저항없이 도착함

타소니스 학살이라는 전례가 있는데 테란의 방위개념은 발전이 없음 

 

행성에는 자치령 군대가 있긴 한데 규모가 너무 작다는 언급이 나옴

심지어 자치령 본대는 미션 다 끝날때까지 아예 오지도 않음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위기를 만들고 노바를 굴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자치령을 종이호랑이 당나라 군대로 만들어 버린거 같음

 

하여튼 미션내용은 노바가 시민들을 구출하는건데 

미션 깨고나면 인류의 수호자가 공을 가로챈 걸로 나옴

왜냐면 노바의 임무는 '기밀'이기때문에 대중들에게 알릴 수 없대나 뭐래나

 

임무의 성격이 암살이나 산업스파이도 아니고 구출인데 대체 왜 기밀취급인지는 모르겠음  

 

미션이 끝나고 난 뒤 나오는 컷신에서 자치령 국영방송 UNN 에서는 자치령이 한 구출작전은 안보여주고 

별 내용도 없는 데이비스 장군 단독인터뷰( 심지어 중간에 짤림 )같은거나 내보냄 

 

정부 언론 군대에 대한 묘사가 워낙 개연성없고 갈팡질팡하다 보니까

내가 지금 대체 뭘 보고 있는건가...하는 생각만 들게 함 

 

자날때 언론에 대한 묘사가 중학생 수준이였다면 노바는 그냥 축생수준임  

노사모

오늘도 노바에 대한 작성자분의 사랑을 엿볼 수 잇었군요 추천합니다

노바사랑꾼

,.

노사모

어둠의 노사모가 또

노사모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사모ㅋㅋㅋㅋㅋ

노사모 추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