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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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02 16:55:45 KST | 조회 | 494 |
제목 |
오버워치 캐릭터의 고뇌 표현한 건 토르비욘이 젤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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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옴닉과 전쟁 기술의 개발자였으니까
현실로 치면 맨하튼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원자폭탄 개발했던 과학자들 느낌일 거 아님?
얘가 코믹스나 기타 스토리에 많이 등장하는 편은 아니지만
등장을 딱 하면 상당히 직관적이고 처음 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내적 고민과 결단을 잘 표현해놨음
그니까 몸 절반을 기계로 교체했다고 난 옴닉도 사람도 아니다 타령하는 중2병 사이보그 닌자랑은 다르게 깔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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