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플롯없이 순간순간의 임팩트에만 신경쓰는 거 같음.

이러니 연결이 안 되고 인물도 같은 스킨 다른 인물마냥 자꾸만 바뀌고..

자칭 스토리 덕후라는 사람들은 그 순간순간의 대사나 행동만 보고 끼워맞추려 하니 더 이상해지고

아무튼 그럼

 

그리고 안두인 갑자기 폭삭 삭아버려서 정말 싫음.

그나마 비중있는 소년 캐릭터였는데 웬 아저씨가;; 시네마틱 사기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한명이 큰 줄기를 잘 끌어주기라도 해야되는데

그거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가 좀

안 친한 애들끼리 릴레이 소설 쓰면 이렇게 되죠

그런김에 우리 자버게도 릴레이소설을 써보면 어떨까

옛날 옛적 어느 깊은 버빵 게시판에 버게이가 한마리 살았습니다

버게이는 옆동네 자게를 갖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자게에 버게짤을 달리다 블럭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굴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전복했습니다

xp와 자게를 뒤집기위해 위해 버게이는 니오스를 찾아갔습니다.

- 10년 후... -

아... 고추가렵다

니오스가 말했다.

너 블럭

진짜 수준 낮은 완성도라고 할만함

그리고,니오스는 다시는 인간계에 내려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 말 즉슨,영원히 천상계에서만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