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관련해서 들은 소식중에 좀 충격이었던 게

https://twitter.com/Totalbiscuit/status/951142790523650050 

토탈비스킷이 오버워치 팀한테 들었다는 내용이었음

현재 그렇게 욕먹는 루트박스 시스템마저 개발팀이 아 이건 아니지 않나요 ㅡㅡ 해서 최소한도로 유지한거고 원래 재무팀은 영웅팔이까지 해쳐먹어야 투자금 회수할수 있다고 추진하려고 했다는 거

오버워치 2016년 끝난 이후로는 줄곧 실망스럽기만 했는데 그래도 블리자드니까... 블리자드니까.. 했다가 저 트윗 내용 보고 블리자드가 확실히 변했다는 걸 인지한듯함여. 스투 디삼 게임 끝낸지 몇년지난다음 개뜬금없이 다 부분유료화 도입해서 돈빨아먹은것도 다 이해됐음

 

그럼에도 아직 빨고있는건 사실상 회사보다는 그 안에 있는 사람들 때문인거 같은데 그사람들 다 퇴사하면 나도 미련 접을수 있을거같음...그중에 이미 반은 탈출 성공 ㅋ

https://twitter.com/Totalbiscuit/status/951142790523650050

그게 아니면 이윤을 확실히 못 뽑는다는 불안감이라도 있나...

드군도 확팩 오프닝 뽕맛 자주 보려구 무리하게 줄여서 개조졌음 그래놓고 낸게 유사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