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일로만 먹고살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힘드네요

결국 생활을 위해 다시 알바하며 그림그리며 투잡중...

그나마 이번엔 스크린골프장 알바라 일을 꿀일거 같음 

 

화가일 하고 있다 하니 사장이 깜짝놀라더군요. 근데 이 일 왜 할라 그러냐구..

 

하고 싶은 일만으로 생활할려 하는 내 생각이 너무 어리고 욕심이 많았던 것인가

예체능이 워낙 모 아니면 도 인듯 하더군요
어려운 길...

역시 예술의 길은...

진짜 재능의 영역임ㅠ 타고난 재능 노력하는 재능 합해서..

예술로 돈 버는 건실력3 운 7인것 같던데.
다른 분야지만 달빛조각사가 시대를 잘 타고나서
돈 많이 벌던거 보면...
뭐 예술성은 다른 문제이긴 하죠. 예술성이있다면 언젠가는
인정받는 편이니...

저는 수저가 크다고봄.
작가전이런거보면 조금이라도 상업적인거했으면 지들끼리 쿵짝해서 다음에 안부름

으딜 예술하는사람이 상업적인걸 하냐며

그들의 결론=예술하는사람은 고고하게 예술만 하도록 꼬우면 다른데서 이슈되던가 갤러리빌릴돈벌어왕

정리하자면 수저와 수저로 인해 맺어지는 인맥빨이 큰 듯

아예 좀 오래되고 하는 사람 별로 없는 예체능쪽은 고일대로 고여서 돈은 돈대로 안되고 명예도 명예대로 잃어서 안하는게 나을지도 모름. 어차피 지들끼리 치고짜고 하는 연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