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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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3 14:26:20 KST | 조회 | 1,857 |
제목 |
교도소 얘기하니 교도관삼촌한테 들은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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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한사동 주임으로 있을때 (바로작년얘기) 2인용 수용실에 절대같이 있으면 안되는
2사람이 같은방을 썼는데 정신지체 40대 한명이 들어왔는데 말그대로 심한 자폐아인데 같이 사는 여자가 훔쳐오라 시킨거 가져오다 들어옴 이분은 보는 사람한테 무조건 사탕..사탕 주떼요 라 한다함
그리고 무전취식 으로 들어온 한명 슈퍼비만에다 절대 안씻는다고 함 이사람도 심각한 정신병
2사람이 한방을 쓰니 방이 지옥이 됨
1.밥먹은거 짬 처리안하고 방한쪽 쌓아둬서 썩은음식곰팡이 바벨탑이 방한구석에 생김
2.두사람 다 절대 안씻어서 냄새가 상상을 초월한다함
3.그릇설거지 안해서 그릇바닥에 음식물찌꺼기가 굳어서 곰팡이람 굳었는데 거기에 밥받아먹음
4.자폐증 있는 분이 싸고 닦을줄 모름 그래서 팬티에 싸고 화장실에 걍 벗어버림 화장실에 똥오줌팬티도 탑이 생기고 변기막혀서 화장실 바닥에 쌓임
5.결국 직원들이 치우러 갔는데 바닥에 담뱃재가 가득히 떨어져 있어 이상해했는데 알고보니 정신지체인이 싸고 안닦아
엉덩이 굳은 똥가루 떨어진거
진작에 치우고 조치했어야 했는데 담당이던 신입들이 너무 무서울정도로 더러워 손도 못대서 상황악화
결국 주임이던 그 삼촌이 직접나서 해결 ..극한직업 교도관..
물론 밑의 직원들은 그날 왕창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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