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시키는 방식이라..

네임드 빌런을 세력을 통합해서 막아내기

 

네임드 선역 죽이기

 

두 세력간의 다툼 다루기

 

멀쩡한 캐릭터 타락 시키기

 

초월적인 존재를 막아내기

 

실패해서 시간여행가기

 

평행세계로 돌려막기

 

죽었는줄 알았더니 살려내기

 

 

이게 뭐냐면 블리자드 전개...

 

가 아니라 마블 코믹스 전개 방식이다 시벌

 

보다보다 몇년만에 침뱉고 안보는지 참.

 

그래도 사람들이 계속 보고 매출이 폭발하니까 저딴 그지깽깽이같은 이벤트만 연속이고

 

계속 자극의 연속임. 거기에다 용두사미까지

 

이러니까 오스본이랑 그웬이랑 ㅅㅅ해서 애낳고

 

스파이디나 토르도 비장하게 죽이자 마자 븅신같이 부활하고

 

호프랑 스칼렛 씹치년이 둘이 손에 손잡고 노 모어 피닉스 같은 소리나 짓걸이고 말이야

 

캡틴아메리카 하이드라 된게 정식 세계관이고

 

그거 수습할려고 별의 별 평행세계인지 감정세계인지 여행이나 하는것이다.

 

그리고 그딴걸 쳐빨면서 저런 방식 선호했던게 멧젠 군주님이십니다.

마블? 아니, 이건 어메리칸 스똬일이다!

어썸은 전반적인 방식의 미국이었던것

근데 스파이더맨이 죽었어요?

어매이징 스파이더맨 700에서 스파이더맨이 죽고 그 몸을 닥터 옥터퍼스에게 뺏기는 충격적인 결말이 있었음. 그러나 나중 가서 잘 안팔리니까 피터 파커 귀환....

마블에서 어지간한 메인 캐릭터는 한 번씩 다 죽여보는 듯. 관건은 어떻게 죽느냐랑 어떤 변명으로 다시 되살리느냐인 거 같음

한번만 죽으면 다행

스파이디 토르 빼고도 영화로도 유명 캐중 사망 경력자 뽑으몀
아이언맨도 현재 사실상 죽었다고 봐야하고
캡틴 아메리카야 뭐 시빌워 엔딩으로 사망했었고
브루스 배너도 시빌워2 전후로 부활했고
블랙 위도우는 캡아한테 아악 뼈맞았어 하고 죽었고...

위도우는 벌써 살아났다더만

브루스는 무슨 헐크랑 분리되었다가 합쳐졌다가 죽었다가 되살아나고

위도우 벌써 봘함? 목뼈를 언제 갈아치웠대?

알고봤더니 죽었던게 아니였던거임~ 하면서 버키가 찾아나섰다고 들었는데 아직 안 살아났나봄?

생각해보니까 그 버키도 피어잇셀프에서 몸뚱아리 반토막 나서 죽었는데 약빨고 부활했었네

예전처럼 앱에다가 질러서 보는 덕질을 안해서 솔직히 난 잘 모른다고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