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야 회사 때려치는게 실감이 날까

일은 여전히 포풍같이 계속 들어오고

 

인수인계도 딱히 내용이 없어서 할게 없는 상황이고...

 

 

업무 관련해서 트롤링이나 할까 해도 아직 퇴직금을 못받아서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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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욕을 하면 내가 이 회사를 때려친게 맞구나! 하고 실감이 될듯
은 사회적 매장이 될 수 있음

전 일 그만두고 '내일 출근해야한다'라고 자기 최면을 엄청나게 건 다음에 다음날 늦잠 꿀잠자면 실감됨

그건 퇴사 ㄹ하고 나서 가능한거잖아욧.

퇴사하려고 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글쓴이 말은 이거 같은데.
1. 이미 퇴사의사를 밝힘
2. 근데 그 전과 마찬가지로 일은 여전히 많고
3. 인수인계도 안하고 있어서
4. 퇴사를 기다리는 기분이 안나네...

마치 전역과 같군

고올든 정답

여행계획을 짜고 그걸 도모하시면 조금 실감나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