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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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10 15:30:35 KST | 조회 | 614 |
제목 |
격아에서 오그리마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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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생각임.
텔드랏실 태우고 언더시티 무너지고
칼림도어와 동부대륙 이분화 되고 나면
더이상 척박한 듀로타에 대도시를 둬야 할 이유가 없음.
좋은 초원이나 숲 놔두고 듀로타에 도시 건설한 이유도 스랄이 이 아제로스에 오크가 침공한걸
반성하는 의미도 어느정도 있다고 알고 있음.
근데 이제 스랄은 대족장도 아님. 그리고 내륙진출을 막던 나이트엘프의 본진도 사라지고
제이나의 테라모어도 가루가 되었음.
내가 실바나스라면, 오그리마를 버리고, 좀더 내륙쪽 좋은 지역에 호드의 수도를 건설할거 같음.
마치 대격변때처럼 아제로스의 구성을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는건 어쩔수 없는거라고 봄.
텔드랏실 불탄거 하나만으로도 이유가 차고 넘침.
그리고 고블린 타우렌 트롤 오크들은 나름 근거지가 칼림도어에 있는데
블엘은 실버문은 그대로 남아있으니 예외고 언데드는 거점이 없어짐.
내가 보기에 현재 언데드가 거점삼고 살기 가장 무난한 곳은 악령숲 같아 보임.
맵상의 분위기만 놓고 봤을때 그렇다는 거지 뭐 뜯어고쳐서 살려면 어디든지 살순 있음.
그리고 얼라도 좀 문제가 생기는데 나엘과 늑인의 거점이 없어짐.
가장 무난한게 길니아스 수복해서 사는거.
혹은 로데론을 재건하는거.
다른건 몰라도, 예전처럼 티리스팔 숲에서 언데드 스타팅하고 은빛소나무 숲에서 타렌밀농장쪽으로 가면서 퀘스트 진행하는건 힘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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