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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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14 18:58:09 KST | 조회 | 823 |
제목 |
이번에 월북시도하다가 집행유예 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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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20156
잉탄복 만든 사람이었네
판결문에 따르면, 2009년 9월 방탄소재 개발과 군 특수전략장비 제조업체를 만든 A씨는 기술 관련 경험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직접 제작한 방탄복의 성능시험을 국내에서 받지 못하자 불만을 품었다. 실제로 몽골 현지사정에 밝은 사람을 소개받아 2010년 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방탄복 성능실험과 제작할 수 있었다.
이후 A씨는 2012년 1월께 1460억 원의 예산이 걸린 육군전력지원체계 사업단의 다목적 방탄복 연구개발사업 수주에 사활을 걸었으나 실패했다. 충격을 받은 그는 자신이 가진 방탄기술을 북한에 제공해 남한 사회를 전복하려는 생각을 품었다. 양극성 정동장애 등 정신병적 증상도 함께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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