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종족 수장이 전부 여캐네

이건...좀 작위적이지 않나 싶을 정도임

 

나본 탈리스라

공엘 알레리아

높타 마일라

빛드 파리야

잔달라 탈란지

검무드 모이라

쿨티라스 캐서린

마그하르 게야라

 

뭐 물론 빛드는 투랄리온이 있고 잔달라는 라스타칸이 있긴 하지만

일단 빛드는 공식적으로 파리야가 수장이라고 이미 하고 있고

잔달라는 스토리를 조금 더 두고봐야 하긴 하겠지만 왕위 계승각이 너무 노골적임.

셋 중 하나는 후타나리라는 설정이 밝혀져 충격

알레리아는 공허촉수로 후타속성을 획득

근디 여성형 고대 신 좀 보고싶다. 그훈이 왠지 여성형일 것 같은데

그냥 이름 옆에 괄호치고 (암컷)이라고 써놓으면 되는거 아니야?

그훈(암퇘지) 이렇게?

일본이면 이제 용사가 다 따먹는일만 남은거임?

그훈(암컷)

아뇨 요즘 트렌드는 용사가 따먹히는 거죠.

큿 죽여라

안두인(암컷)
아르거스(암캐)

버게의 트렌드는 따라가기 힘들다

컨템포러리 성애

버게보고, 요즘 미투운동이나 여러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성별이 하나더라도 생식기가 두개면 단 하나의 성별로 모든 인류가 다툼없이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가끔해 본다.

민달팽이처럼 농후한 드립이 젠더를 초월한 진보적인 드립이 되고있다

그거 민달팽이처럼 될 거 같은데요. 지는 쪽이 남성기를 잘리고 암컷이 되는

거 자꾸 버게물 자게에 들이지 마라 이 버게이야

그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