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적만 해도 고기없으면 밥 안 먹는다는 친구 있으면

열라 편식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고기 없이 밥 먹는 일이 거의 없음

 

국수 종류면 몰라

 

거의 고기 있음

 

뭐

 

지금 생각하면

 

나 어렸을 때는 뭐 먹고 살았나 싶음

뭐 군대도 하루 3끼에 고기 빠지는 메뉴가 드문 세상에

고기국수! ! ! !

그런거 말고 라면이나 잔치국수 비빔국수 같은거...

어렸을 때 감자채볶음이나 그런거 먹었던 것 같은데

된장국 냉이국 무국 미역국 같은 국 종류도 많이 먹었고... 하긴 집밥에 국이 거의 있었지

두부 많이 먹었던 것 같음

닉값을 못하는걸로

저 같은 닉으로 바꾸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