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 회사가 좀 불안하다

영업직이고 회사는 인력파견업체인데

 

일하겠다고 한지 일주일이 지났고 

파견되서 일한지 사흘째인데

아직도 근로계약서 사본을 안 줌.

 

애초에 근로계약서 쓸때도 사인하세요만 말하고 계약서를 제대로 보여주질

않았음. 전자계약서형태였고

 

그리고 오늘 아이핀 아이디랑 비밀번호 물어보는데 계약서 작성때문에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네 하더라

 

1달 8일 휴무인데 일 들어간 날짜부터 이번달 내 일하면 5일근무인데

휴무를 하루도 안 줌. 다음달부터 휴무가 들어감

 

인턴직 하루 9시간 근무 정규직 11시간 근무인데 경력때문에 정규직으로 

바로 바꿔준대서 이틀째부터 바로 11시간 근무 들어갔는데

급여날짜라든지 계약서라든지 말이 없음

 

여기 말고 다른 도급업체에 속해서도 일해봤는데 이렇게는 안했음.

 

내일 전화해서 휴무 물어 확인해보고 계약서도 보고 쓴다고 하든지 해야겠음.

파견업체중 조따큰 사람인에서도 그따구로하는경우있긴하니 너무 불안해하지마시고 파견업체 담당자에게 최대한 서로 기분안상하게 요청하심될듯합니다

찾아보니 근로계약서는 이미 26일에 이멜로 와 있었네.. 내가 확인을 안했었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아이핀 아이디랑 비밀번호는 절대 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