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진짜 현대예술 아님?

1. 타겟층한테 먹힌다고 보기엔 힘든 광고─광고만 보면 도대체 누굴 타겟으로 한건지도 불분명함 

 

2. 게임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전달하지도 않음─캐릭터 머리는 대체 왜 SD 캐릭처럼 만든것인가?

 

3. 광고에 쓰이기 시작할땐 이미 한발 늦은 '요즘 유행어' 집어넣기─심지어 그 유행어가 겜돌이 사이에서 유행인 것도 아님 

 

4. 거기다 그 유행어의 창시자가 미투운동에 과거에 저지른 성범죄(최소 성추행 최대 강간미수)가 드러남

바른생활 사나이라는 평소 이미지와는 너무 달리 범죄내용이 악질적이라 더 충격적임 

 

나올때도 뭐하나 제대로 한게 없다고 욕 처먹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욕 처먹을게 더 있었다는 기적의 재평가가 이루어짐

 

 

 

 

스튜핏

약간 서든 광고 따라한거같음

(마케팅에 쓸)돈은 안 쓰는 것이다

대한민국 게임 마케터라는 놈들의 실체

싸게 외주주니까 진짜 싼 결과가 나옴

광고에 여캐 싼 것도 끈찍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