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때가 좋았지

0이 -1이랑 -2 보단 높잖아

자날은 0은 아님 인간적으로

유저수가 0이라고

어...인정

솔까 자날 캠페인 너무 재밌게 했음

자날 캠페인은 재밋엇다구

자날 캠페인은 정말 우주명작이엇는데

군심 나오기전 자날도 스토리로 까이지 않았었나? 그거보고 좀 어이없었었는데 그리고 군심 나오고 재평가되니 그땐 블리자드에 더 어이터졌고

자날 투정은 그냥 케리건 뒈지는 거 보고싶은 애들이 자기 희망 만족못해서 불평한거

자날 캠페인은 진짜 신선하게 다가와서 충격이 컸음. 개인적으로 극호인 부분도 엄청 많았고(유닛 업그레이드나 스토리 컷신, 자유 미션, 명품 더빙, 미션 내에서 이벤트 발생하는 거) 지금도 그렇지만 저그를 엄청 좋아해서 군심이 나에게 모든 것이 담긴 정점이 되었어야 했는데... 대체 기간까지 팍팍 늘려가믄서 겨우 나온게 빅똥이라니ㅠ

자날은 그냥 재밌었고 모든게 풍부했음 스토리는 스1분위기 좋아하던 사람한테 좀 안맞을수있고
캐리건 죽는걸 바라는 사람한테는 마음에 안들었겠지

전 케리건 살리는건 음…하면서도 넘어갔는데 난죽경은 진짜 별로였음. 그래도 캠페인 분량이나 미션이 너무 꿀잼이라 재밌게 했네요. 근데 케리건 키우기가 된 군심을 보고 정떨어짐

자날이 초기 밸런스 정도를 빼면 정말 명작이었지

[자.날이 완전 명작 이었을 확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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