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는 뭔가 순서가 좀

처음에 3세계관 배경으로 기획해서

 

맵이나 이런것들이 3세계관으로 나온 다음,

 

근데 그래서 얘네를 데려온 초월적인 존재가 누구냐는 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했어도 나쁘진 않았을거 같은데

 

처음에는 뭐 그냥 싸우는거임 ㅋㅋ 이질알하다가 갑분싸 스토리 넣겠습니다 이질알

 

유닛 오리지널 영웅 출시같은경우도 좀 스킨등등으로 이야깃거리로 쌓아나가면서

 

그 다음에 출현 시켜놓으면

 

최소한 기대감은 가지고 볼 수 있지 않았을까

 

뜬금 와 루나라! 와 프로비우스! 이래버리니까. 사람들이 띠용할수밖에 없지.

 

하기사 계속 뛰어야 할 시기에 안주하고 6주텀의 영웅 출시하는 게임인데 뭘 바라겠냐만...

갓직히 고스트처럼 엎어졌으면 영원한 갓겜으로 남았음

웃긴건 생각해보니까 애초에 게임 시작부터 우서가 싸우는데 이유없다거 그러지 않았나요? 우서 이쉐끼는 도대체 무슨 초원적 존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