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가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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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22 18:39:45 KST | 조회 | 548 |
제목 |
오늘 코엑스의 vrar 엑스포에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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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인가 연애 시뮬레이션 하는거 있는데
배너 걸린건 전부 다 그려놓은 여자들이라서
3d 여자들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냥 실제로 모델 고용해서 각종 상황별로 진행에 따라서 여자가 앞에서 연기를 했다
애견카페에 가서 강아지용 간식을 사는데 돈을 썼다
...
정말 하는 내내 자괴감이 들었다
다른 부스에 갔는데
vr 상에서의 여자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을 보았다
같은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자괴감이 들었다
미연시도 안 해본 찐따라서
자괴감만 들었다
...
edd가 12시에 출연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1시로 미뤄지더니
오아시스의 실제 모델 분들이 두 분 나와서 배너 앞에서 포즈를 취하셨다
뭐... 그랬다
아랫쪽에 카메라 관련 행사에 다녀왔다
업체가 자꾸 줄어들고 해서 볼게 없었다
사실 친구가 카메라 이거 보러 가자고 해서 가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그냥 vr이 나았다
어제 다른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edd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알고는 있었다...
코엑스 가기로 한 것이 먼저고 edd 는 나중이었다
1시가 되어서 edd를 만나고 사진 한 10장쯤 찍고 5분만에 나와서 밥 먹으러 갔다
사진은 폰으로 올리겠음
그래도 코스프레는 좀 하고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정상 복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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