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dasXPn | ||
---|---|---|---|
작성일 | 2018-04-23 12:59:14 KST | 조회 | 650 |
제목 |
싸가지없게 착한 놈
|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미국 의대 지망생 (premed)는 경쟁이 빡세기로 유명함 모든게 상대성 평가라 다른 사람이 못 보면 자기가 이득을 보기도 함.
얼마나 심하냐면 시험 볼 때 다른 애들 엿 먹일려고 일부러 틀린 답 가르쳐주고 그런 게 흔히 있을 정도
근데 거기서 아는 애 친구가 막힌 부분 있으면 도와주고
모르는 사람들도 헤매는 애들 도와주는 녀석이 있어서
그렇게 도와주고 그러면 평균도 올라가고 그러니까 도와주면 손해 아니냐고 물어보니 하는 말이
"???? 평균 그런거 왜 신경 씀? 그냥 시험 잘 보면 되지? 그리고 내가 걔네 도와줘봤자 나보다 못 봄 ㅇㅇ"
참고로 나중에 알아보니 생화학 평균 30점 나오는 강의에서
96점 받았다고 함. 물리도 평균 50점 나오는 데서 99점.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