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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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24 15:02:43 KST | 조회 | 556 |
제목 |
프로비가 진심 빡쳤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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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낚시를 쥰내게 했던점. 뭐 그때 대단한 영웅인것마냥 입을 털어대더라..
두번째로 고증이랍시고 한게 똥망 그자체임. 포톤캐논 러쉬를 생각해서 넣은 스킬셋인데 정작 포톤캐논 하나 설치됨. 결국에는 건물 건설될때 나오는 시꺼먼 소환물 터뜨리는게 프로비의 아이콘인데 이런건 다른 영웅에 넣어도 충분
세번째로 캐릭터를 대충 만들었음. 스킨 보면 정크렛, 블레이즈 같은 영웅들은 스킨 색상에 따라서 설치물 색상도 같이 바뀜. 그런데 종족별 컬러가 강한 색상 스킨들만 찍어놓고는 전부 동일색상으로 통일함. 완성도 무엇?
네번째로 스타 영웅 1년에 2명 나오는데 그 자리 차지하고 들어간 프로토스 영웅이 프로브였음.
그리고 심지어 그렇게 만들어진 컨셉은 카락스가 했어도 충분함.
해머상사 듀크장군은 듀크 장군이 인게임에서 탱크로 나온적이 데모미션이라서 이미지가 부족했다고 쳐도
카락스는 아예 해당 영웅으로 조종하는 미션에, 조력자로도 다시한번 등장하는 둥 비중이 적지도 않았는데
그걸 치고들어옴. 그것도 웬간 탐사정으로다가?
난 오리지널 영웅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였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싶었던 시점임.
여기까지 왔는데 까마귀 군주 나온다고 뭐 대수임. 오히려 까마귀군주는 두개의 맵에 걸쳐서 묘지기랑 대립각 세우는 나름 스토리텔링이 되어 있는 영웅임. 하스스톤에서 칼리모스 같은거 나오는것보다야 낫지. 별로 충격적이지도 않음.
문제는 작가진이랑 블리자드의 스토리텔링 능력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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