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티받은 갓겜자날 찬양하기

1.유물수집목적도 마지막 까지 잘 숨겼고 제라툴의예언,나루드박사,비밀연구실 같은 요소로 떡밥을 흥미진진하게 끌고감

 

2.0시를 향하여 미션으로 테란 오리지널 캠페인의 향수와 재미를 느끼게 해줌

 

3.재앙캠페인으로 공포분위기 언론의힘 미션으로 재미와 통쾌한 밝은분위기 를 다 느끼게해줌

 

4.토시,스완,타이커스,스텟먼,핸슨 같은 다수의 npc들과의 잡담도 즐겁게 구성해줌

 

5.길잃은 바이킹 핵꿀잼

 

6.지옥의문과 야수의소굴 미션은 진짜 스2캠페인 통틀어서 최고의 연속미션임 플레이어가 레이너 '특공대'에 완전 이입해서

  긴박한 상황에서 자치령부대 구출,특공대의 저그소굴 침입 같은 미션은 정말 특공대다운 임무

 

7.테란만 하면 재미없을까봐 암흑속에서 미션으로 토스모든 유닛 공유에서 조차 못써본 모든 영웅 다 써볼수있음

 

8.분기선택은 군심이 배웠어야 할 최고의 컨텐츠였음 인간적인캐리건이냐,칼날여왕이냐 에서 플레이어조차 이상하게 느껴질정도로 감 못잡던 캐리건보면 차라리 분기선택넣어서 워필드를죽인다/놔둔다 이런거라도 있었어야 함

 

9.ㅄ 같은 진화미션보다 프로토스정수,유닛업글,용병생산기지가 10배는 더 좋다

자날은 진짜 업적도 다 해보고싶고 분기선택이나 용병도 둘러보고싶었는데 군심은 다 깨고나니 내가 왜 이걸 업적해야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군심 업적의 문제는 죄다 빠른 시간 안에 깨야 하는 것

자날은 진짜 스투 뿐만 아니라 워해머라든가 다른 rts 게임 캠페인과 비교해봐도
Rts 캠페인으로써의 모든 정수가 담겨있음

ㄴㄹㅇ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