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 급하면 자국민 학살 할 수도 있다는 사람들은 뭘까

피난민에 섞여들어온 간첩이나 특작부대가 후방 대도시에 들어가면 더 큰 참사가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피난민 무리는 그냥 쏴죽여도 되며 그래야 후방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다

 

... 네?

 

이런 소리 들으면 정신이 순간 멍해짐

그런 의견을 가진놈이 간첩일수도 있음

자국민을 지키려고 있는 군대인데...

ㄴ 더 많은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적은 수의 자국민이 죽어도 된다는 기적의 논리
따라서 보도연맹 학살이나 노근리 학살도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정당하다 하더군요...

저건 그 손해가 이익을 넘어서서 무의미.

ㅇㅅㅇ?

저런논리 펼치는 정부가 있으면 그냥 패배하는게 낫다.

한국 주변국들이 전부 담당일찐들이라 다행이지 에티오피아같은 약소국들 투성이었으면 제3제국의 복사본이 되었을것

나이든 분들이 그러는건 그러려니 함
그런데 20대 군필자들이 그러는건 뭔지...

국가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군국주의자

그 사람들이 공산주의자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