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번역가 퇴출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는데

그동안 실수와달리 이번은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병크가 너무 커서 뉴스도 계속 나오는데

본인과 관계자들이 이상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어서 

논란이 계속 되는듯

??? : 허허허 흥미로운 청원이군요 (팔랑)

별걸 다 청원하네

그것과는 별개로 청와대에 청원 올린 거는 빡대가리 짓임
아무리 블록버스터 영화에 그 지랄을 쳐놨어도
청와대가 일반적인 직업의 민간인에게 개입할 것 같나;

읍소 비슷한건가

그냥 국민들의 분노 지수를 나타내는 척도.

병신같은걸 알면서도 하는걸보면 예전에 본글이 기억남

우리나라는 대통령을 시민들의 대표가 아니라 신이나 왕으로 생각하기때문에 별의 별걸 다 바란다고.
원문이 뭐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플라톤의 철인정치 거리면서 헛소리로 넘어가서 웃고 넘겼는데
최순실 이후로는 이런거 볼때마다 웃을수가없다;

나중에 가면 그냥 전투력 측정 마냥 언론에서 국민들의 분노 지수를 나타내는 하나의 수단이 될듯

분노지수 표현수단으로서는 나쁘지 않은듯
실제로 행정부가 해결해주길 바라는거면... 음...

다만 저걸 기반으로 '국민청원 없애라'같은 논리 펼치는건 금해야 된다고 봄
어짜피 5천만 국민 모두가 제대로된 사고 방식을 가질리는 없거니와
국민청원이야 말로 전 정부와 차별화 되는 '우리는 국민과 소통을 합니다!'의 상징적인 존재라
저런 개 뻘짓이 나와도 뻘짓으로 치부하고 무시하는게 답이지 국민청원 자체를 문제삼는 건 좀 아닌듯함

뭐 백악관 사이트에도 뻘글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으니 딱히 없애2222자는건 아니고

기라졸//그게 그 정몽준 아들이 쓴 글이던가로 기억합니다.

아 맞다 그래서 맨날 이상한거 나올때마다 정몽주니어 1승하면서 연승적립하고 그랬던 기억이 남

미국에서 데스스타 만들어 달라고 청원했는데 그게 일정 인원이 되는 탓에 백악관에서 공식 답변 했던 걸로 기억함.

말이 국민청원이지
이젠 그냥 여론 표출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