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적,비관적이며 남을잘비꼰다=지적이고멋있다

라고 진짜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모습을 보니 충격

 

이건 드라마의 잘못인가 오디션프로의 잘못인가 아님 sns일침에 뽕맞은 사람인가

중2병

저기서 한가지만 더 만족하면 필요충분조건임

화자가 잘생기고 상상을 초월하는 초엘리트다

음... 토니 스타크정도로 엘리트인걸로

ㄴ그조건을 생략하고 그러는 모습이 충격이였던것

일본 특유의 과장된 오버액션은 애니같은 씹덕 매체에서나 나오는 중2병 아싸 문화고 툭툭 조크 뱉으며 냉소적인 서양풍 캐릭터는 영화 같은 대중적인 곳에서 인기 있으니 빨아주죠
격하게 말하면 열혈의 반대는 냉소고 열혈=중2병이니 냉소는 어른스런 어썸한 무언가가 되는 것

내가 그리 생각한다는 건 아니고 대개 씹덕 찐따 싫다면서 냉소, 염세, 비관 클리셰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은 저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음 소위 인싸 핑계 대면서 찐따와 선을 그으려 하고 이런 대중적인 거 좋아해~ 하는 거

ㄴ실제로 그런이유로 인생컨셉을 그리잡은거라면 음.. 노다

오히려 냉소가 중2병 어님?

일본틱보단그냥 이미지 차이아닌가 원빈이 오따끄처럼 입어도 좋아할거같은데 심형탁을 봐도그렇ㄱ고..

고2병이라는 증상 아닌가

그러니까 음.. 일본 소년만화 열혈 주인공들 가지고 중2병 ㅉㅉ 이런거 찐따 새끼들이나 좋아한다면서 서양겜에서 무겁고 진중한 궤변론자는 물고 빠는 경우인데 아 이게 딱 떠오르는 놈이 없어서 예는 못들겠고 하튼 이러면서 자신의 성숙함을 어필하는 거

오 고2병 그래 그 말이 딱 어울림

일본도 그런컨셉만화 많지않음?

그거 유행마다 계속 달라지는듯

작품 출신을 일본 서양으로 나눈단 건 아니고 그런 류 성격의 캐릭터들 좋아하니까 난 중2병이랑 다름 같은 선긋기가 있죠 디씨에서 네덕 극혐하며 선긋듯이

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