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오늘 ‘국쌍’이란 단어가 자주 눈에 띄는데, ‘쌍’은 ‘양반 상놈’의 ‘상(常)’입니다. 상놈은 양반이 양인(평민)을 얕잡아 부를 때 쓰던 말로, ‘평범한 놈’이란 뜻입니다.
‘수구 부패 기득권 반평화 세력'의 대표를 ‘국쌍’이라고 부르는 건, 한국의 ‘평범한 사람’들을 너무 얕잡아 보는 겁니다.
옛날에 티비에서 지 자식한테 상놈의 자식이란 욕을 하는 여자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남편이 기겁을 했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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