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도 푸쉬 엄청 받는 거 가틈(스포)

어벤져스, 토르1&2를 봤음에도 토르가 그렇게 강하다는 건 솔직히 못 느꼈는데, 이건 아무래도 망치에 의존하는 경향이 너무 크고 별 다른 능력을 보여주지 않아서 그런 거 가틈. 번개 능력이 판타지에선 워낙 흔한지라 그렇게 강해보이지 않는 것도 있고...

 

그런데 라그나로크에서 각성하고 인워에선 거의 유일한 대척점에 선 위치가 되었는데, 스톰프레이커를 얻어서 어벤져스 내에서 최강의 존재가 됐음에도 왤케 뭔가 허전하고 부족한 느낌이 드는지 모르게씀... 인식이 이렇게 무섭슴미다. 

 

아.. 맨옵스에 지배당한 뇌라서 그런 가 왤케 토르의 푸쉬는 만족스럽지가 않지..

 

 

북유럽 시장공략

코믹스에서도 토르가 힘이 헐크랑 동급이었음...

실제로 라그나로크에서 XXXXXXXX 이기잖음

전 라그나로크 보고 인워 본 거라서 토르가 와칸자에 강림했을 때 소름 돋았는데

토르는 상관 없고 스칼렛 위치 편애하는 거 짜증남

스칼렛 위치도 현실조작 가능한 수준인데 너프당해서 그 꼬라지

현실조작이면 리얼리티 스톤이었나? 그걸로 타노스 죽는 장면 만들어내는 수준...

개인적으로 먼치킨 좋아하는 편이라서 전체적으로 너프를 너무 많이 시켜서 불만임

망치의 신 때려치고 도끼의신 되니깐 짱짱샘

영화 스칼렛위치는 애초에 현실조작 쓰지도 못하잖음

근데 파워 밸런스 적당히 안 너프시켰으면 매 영화마다 강해진다는 카타르시스가 없음..

먼치킨 좋아하시면 DC보시면 됩니다

먼치킨 좋아하시면 DC보시면 됩니다 X
먼치킨 좋아하시면 DC에서 슈퍼맨만 보시면 됩니다 O

혼자서는 물론 다 모여도 세계를 구할수 없는 찐따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