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다시금 공론화 되기 시작하는 크보의 팬서비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6&aid=0010571540 

 

 

사실 예전부터 알 사람은 다 알았던 이야기.

크보 선수들 팬 서비스는 프로 스포츠 선수 중에서도 최악으로 손에 꼽을 정도인데

4월 30일 KBS 기사를 기점으로 올해 다시 공론화가 되었다.

마침 좀 있으면 5월 5일인데

선수협회는 이 공론화로 인해 뭔가 반응을 보임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6&aid=0010572007 

 

이 기사에서는 선수협회가

'연습이 끝나고 5~10분 정도 사인할 시간을 만들겠다' 라고 했는데

팬들은 선수들이 팬을 무시하는 인성과 태도를 깐거지

사인할 여유도 없는 선수가 활동하는 시스템을 깐게 아닐텐데

미봉책도 이런 미봉책이 없어 보인다.

우리혐, 우리식빵 취급받는 오재원이

팬서비스 만큼은 까이지 않는다는 걸 참고해야 되지 않을까

 

크보 선수가 팬들을 대하는 인식부터 갈아 엎는게 맞아보임

안가면되는데 빙신들이감

ㄴ누가요?

SK는 그 감독도 그렇고 이만수 전 감독도 팬 서비스 중시한걸로 기억함. 이만수는 사람 좋기로 소문난데다 MLB 코치 경험도 있었고.

팬서비스 빙신이면 안가야되는데 계속가니까문제겟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