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디어와 미국 미디어의 차이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가?

일본 쪽은 주제가 명확하고, 미국 쪽은 주제가 불명확함

 

일본 쪽은 커다란 주제 하나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할애하고, 미국 쪽은 여러 조그만 주제들이 복합적으로 섞여있음

 

블록버스터 보면 순간순간의 어씀함에 놀라지 주제 찾진 않잖아요. 굳이 주제 찾고 싶으면 평론 가평 보고.

하지만 일본영화시장은 본인들도 인정한 갈라파고스 군도잖아요

딱히 그렇게는 안보임. 일본이나 미국이나 주제가 명확한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블록버스터만 아니라 일본산 만화 쪽도 순간 어썸에만 집중한거 많음.
차이가 있다면 일본은 대부분 븅신화가 가속되고 있으며
미국은 서구적 센스란 진입 장벽만 빼면 건재하다는 것.

섬나라 영화는 이제 애니 코스프레 실사영화 빼고
다 멸종하지 않았...나?

그냥 케바케인듯

일본은 구리고 미국은 안구림

어떻게 이런 평가가 나오지

에바를 보셈 주제가 죤나 불명확함

여러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아왔지만 일본 드라마가 주제가 명확하다고 보기엔 순간의 어썸함에만 메달리는걸 너무 많이 봐왔음

ㄴㄴ 엥? 전 아이러니하게도 에바를 생각하면서 이 글을 쓴 건데.....

...

죄송,저도 평론가평 보고 그렇게 생각한 거네요

일본만화에 뭔가 강한 주제의식 비슷한게 들어간건 전공투출신 창작자들이 활동했던 시절이고 그 뒤에는 진짜 오타쿠를 위한 오타쿠의 욕망투여만 무한반복중임

일본 애니는 현재 후퇴만 반복 중

걍 뽕맛만 남음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간다라는 격언

가만있으면 심심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