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elic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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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14 12:11:01 KST | 조회 | 504 |
제목 |
이청용 발탁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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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리그출장 16분인 선수를 뽑음. 배짱 한번 두둑하네...
- 김앤장 듀오가 결국 재등장. 반면 김민재는 본선까지 회복이 가능한데도 일찌감치 탈락시킴. 커맨더형인 장현수야 대안이 없다 쳐도 파이터형 중에서는 감 못찾은 김민재가 다른 선수들보다 그래도 더 나을것 같은데... 사실 이 문제때문에 그리도 3백(을 가장한 5백)에 그리 집착한거겠지만 성과를 못 냈으니.
- 엔트리에 불만 많을 것을 예상하고 이승우를 넣음. 가능성 있는 영건이 본선무대를 짧게나마 누비는게 사람들이 원하는 그림이고, 이들이 출전하게 되는 상황은 이미 경기가 기운 상태라 감독의 전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까. 98이동국도 그랬고. 근데 이런 목적이 딱 눈에 보이니 영 좋게 봐지지가 않음.. 영건 한 명 넣는 건 흔한 일이라 깔 게 아니지만 이미 미운털이 박혀서 삐딱하게만 보임.
명단부터가 일단 기대가 되지 않으니 팬들의 관심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듯.
유럽에서 열리기에 경기시간도 새벽이라 그냥 거르는 사람도 많이 나올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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