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기라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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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15 23:50:42 KST | 조회 | 1,155 |
제목 |
남녀 성비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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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결혼정보회사는 남녀성비가 역전되서 남녀 3대7 2대8 이렇게 나뉜다고 들었는데
정작 남아선호 여아낙태하면서 통계냈을때는 자연성비인 105를 초과한 110, 115는 찍고있는 자료를 본적있음
단순히 외국인 여성 중매결혼때문에 그런건가 싶기에는 이해가 불가능한 비율임
본래 20대 남성이 대부분 가는 한국군이 60만정도이니 단순하게 2배 뻥튀기해서 결혼적령기의 남성이 120만명이라고 가정 한다면 여성이 100만명은 있다는건데
나누기 좋게 2대 8로 가르고 아직 아무도 결혼안했다고하면 여성이 100만명있는데 한국여자랑 결혼하려는 남자는 25만명뿐임
물론 실제로는 연애든 뭐든 결혼 하는사람이 있으니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말이 그렇다는거지 요지는 남초국가에서 여초현상이 벌어지는게 왜 그런지 이해가..
글쓰면서 생각해본 여러가지 요인중에 군대 갔다오면서의 짧게는 2년 길게는 4년의 사회 경력의 공백기로 인한 부담, 여기에도 있지만 해외로 취업, 출장, 이직하면서 통계상에는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없는 사람들, 초식남, 5포세대같은 경제적 부담등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저 괴상한 2:8의 비율은 이해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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