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에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좀 독보적으로 쓰레기들이 많았음

 

예컨대 애들이 둘이서 싸웠는데

 

둘을 업드려뻗쳐 시키고 쌍욕하다가

 

발로 배를 쥰내게 걷어찬다던가

 

2학년때 30대초반 여선생은 어떤애 가방에 걸려넘어질뻔했는데

 

그러고선 그 애를 책으로 머리를 막 때렸던...

 

괴상한 사람들 많았지..

교사들중 이상한사람 많음 ㄹㅇ.

교육 조무사썰은 많이 듣긴햇는데

저는 초딩때 쌤이 다 갓젊은 쌤이거나 점잖게 늙으신 할아버지 한분이엿던거같음

아닌쌤이 한사람 잇긴햇는데 그사람도 당시엔 무서워하다가 나중엔 좋은 쌤이엿던걸로 알앗는데 난 운이좋구나라 생각함

초등학교나 유치원이 인성의 끝을 보는 직업이 아닌가함

딱 나이대가 통제도 불가능한 나이대인대 한사람이 그때는 40명씩 봣으니

난 정말 초등학교 탈없이 살앗구나

탈없이 산 사람은 조용히 있고 문제가 발생한 사람만 썰을 풀다보니 보이는 현상이 아닌가함 다수의 착각이라는 이야기도 있잖음

저 같이 조용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넘도 경험이 있으니 꼭 편중현상이라 하기에도 좀 그러합니다

음 제말은 당한사람은 무조건 말한다는 뜻이 아니라 당한사람 중에서 말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당연히 안당한사람은 입을 닫으니까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당한 것처럼 보인다는 뜻임.

버게안에서 변태적인 성적취향에 대한 여론이 다수를 주도해도 안그런사람은 그쪽에 안들어가고 글도 안적으니 버게에서 모든 인간들은 변태밖에 없을수밖에 없다 같은것

아 제가 좀 독해를 멍청하게 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