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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사막여우]
작성일 2018-05-19 19:39:54 KST 조회 452
제목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교땐 학교에 부모님이 좀 갔었던 기억이

4학년때 청소할때 화분 물주는 담당이었는데 이거 깼다고 뺨맞았다고 하니까 아빠가 한번 가고

이거 뭐 선생이 사비로 산것도 아니고 학생들이 산 화분이었음 나중에 안건데 아빠친구분 몇명도 같이 갔다더라 

5학년때도 뭐 엄마가 한번 갔었던거 같다 선생이 수업시간 도중에 숙제 안했다고 무릎꿇게 하고 소리지르고 그랬었던걸로 기억 

음 일단 생각나는건 이 두개임 그래도 가고 나서는 별로 지랄 안하던 

중고등학교땐 딱히 안 갔던거 같다

고삼때도 상담같은건 전화로만 여러번 하고 나한테 원서는 내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해서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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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돈두댓 (2018-05-19 19:46: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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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학대가 그에게 새디즘을 향한 뒤틀린 욕망을 심어주게 된 것이다 정말 이러한 무분별한 학대를 근절해야만 한다..
아이콘 기라졸 (2018-05-19 19:57: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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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르크론의 탄생 이유를 보고 어서 빨리 폭력교사를 몰아내야한다는걸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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