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he-ANTAR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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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02 00:19:23 KST | 조회 | 462 |
제목 |
자유의 날개에서 맹스크가 사실상 진주인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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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선지 밑글 보고 생각했던게 떠올랐는데....각설하고
스토리 시작과 동시에 저그의 침공 시작 + 개사기 레이너 특공대의 토적 시작
주요 행성만 보호한다고 까는데 이걸 옛 함선들의 집중방어 개념에 대입시키면 당시로선 현명한 대책이라 볼 수도 있음
중간중간 레이너 토적떼의 공격도 극복해냄
특히 언론의 힘 임무가 대단히 중요한 부분으로 멩스크 자신의 패악질이 까발려졌는데 이게 안 들킨게 확실히 상위호환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그 위기를 극복해냈다는 것. 특히 이건 민중만이 아니라 정치적 반란이나 반정까지 가능한 일이었는데
그리고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단순 저그 격퇴 수준이 아니라 아예 케리건 족치고 저그의 서울인 차행성을 점령까지 함
이를 통해 사실상 자치령에 "너희를 지켜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를 제대로 각인 + 이로 인한 엄청난 효과들
즉 자치령 내외에서 닥친 엄청난 위기들을 결국에는 완전히 극복해냄. 어떻게 보자면 레이너가 자날에서 겪은 일은 일도 아닌 수준이라 할 수도 있는 수준.
이쯤 되니 자날의 진짜 주인공이나 숨겨진 제 2의 주인공 수준인데요. 소설 정도는 충분히 뽑을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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