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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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09 23:37:17 KST | 조회 | 471 |
제목 |
라이트노벨 토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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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전설적인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는 카도카와 문고 공모전 1차 심사에서 탈락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카도카와 문고에서는 1차에서 탈락한 작품을 다시 검토한다는 방침이 생겼다.
전형적인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 할 수 있다.
2. 과거, 국내 라이트노벨 출판사 공모전에는 '타 출판사 공모전에서 떨어진 작품은 받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었다.
툭 까놓고 말하면 그냥 병크다.
위에서 언급한 스즈미야 하루히와 해리포터의 경우만 보더라도 이를 알 수 있다.
이 말도 안 되는 규칙은 노블엔진이 시작해서 시드노벨이 따라했고
지금은 둘 다 없어졌다.
참고로 비공식적인 정보에 의하면 초창기 시드노벨의 모토가 "스즈미야 하루히같은 작품을 만들자" 였다고 한다.
3. 시드노벨의 암묵적인 규정으로 '1권에는 미소녀 캐릭터가 최소 셋은 등장해야 한다'가 있었다.
구체적인 출처는 비밀이지만 시드노벨 작가한테서 직접 들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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