싀이이벌 탈모인가

사실 탈모라기 보다는 오늘 아침에 급하게 뛰쳐나가느라고 드라이를 잘못 한게 크긴 한데,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거울 볼 때마다 머리를 어떻게 정리해도 오른쪽 이마 한귀퉁이에 머리털이 자꾸 비어있어서 진짜 개식겁했다

 

다행히 집에 와서 씻고 다시 말리니까 비어있던 자리는 다시 멀쩡히 채워짐

 

근데 실제로 머리 갈라진 부분이 숱이 굉장히 적어지긴 했다

요 몇 달 간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원인이 뭔지 모르니까 좀 불안함

 

미녹시딜이나 좀 발라볼까 생각중임 쁘로빠씨야는 호르몬에 관여하는 약이라 먹기 좀 그렇고..

 

 

자게이들답게 글쓴이의 탈모를 기원하며 추천이나 한 방씩 박도록 해라

쁘로빠시아가탈모치료의주력임 미녹은보조

자라나라 머리머리

잠깐 딴 거 하고 있었더니 고새 추천을 6개나 박았네 핫하

첫댓// 그 예전에 지속적인 관리로 탈모충에서 풍성충으로 극적인 전환을 달성했다던 게 님이었나요
쁘로빠쌰 먹으면 실제로 부작용 같은 게 있나요? 어떱니까

없어요 없어 나도 먹고있는걸

넹 갓파에서 일반인됨.

부작용은 딱히없고 약값이 오지게 비싸서 지갑이 얇아지는 단점은 있음

ㄹㅇ 약값비싸서 지갑이 얇아지는 단점말고는 ㄱㅊ

제가 귀가 참 얇아요 또 솔깃허네
근데 돈은 나도 없는데

탈모추

걍 대놓고 야한 생각 ㄱㄱㄱ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탈모르 파티~

그와중에 발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