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이건 수동이건 차량은 이제 좀 바뀔때가 왔음.

군에서 5000갤런짜리 급유차 몰았고 포터 더블캡 수동도 몰아봤고 전역한뒤엔 집에있는 하이브리드 몰고있는데

 

 

 

내연기관 자체가 한번 비효율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니 밑도끝도없이 단점만 보이게 되어서

 

 

 

이제 인류에겐 신문물이 필요할 때라고 봄

 

 

 

근데 에너지 변환 효율이란 거 자체가 아직 좀 그렇지 않나요

개별 자동차에 장착된 내연기관에 화석연료를 넣는것보단 차라리 화력발전소에 넣고 전기를 만드는게 오염이나 에너지 발전 효율이 더 높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은 그래요

밧데리 용량문제만 해결되면 내연기관은 쓸 이유가 없죠.
요즘 전기차가 나오는 것도 밧데리가 많이 발전해서 그런거지만 아직은 부족하죠. 하지만 발전속도가 빠르니 20년 내로 자가용의 내연기관은 퇴출되리라 봅니다.

일단 리튬이온전지가지고 절대 답이 안나온다고 결론이 나서 리튬에어배터리 기다리는수밖에 없음. 엘론머스크가 지금 전기차에서 계속 망하는 이유가 전지때문이라..

전기차 충전속도도 좀

공기전지는 이론상으로 한번 쓰고 충전효율 안좋다 싶으면 촉매인 산소만 새로 주입해주면 되니까요. 근데 재충전 효율이 극악인것도 있고 교환 시설의 부재가 큼.

이온이 94에서 98퍼센트 나오는데 에어는 그것도 안나오니까요 . 1천키로 두번타면 7백키로 타고 500 400 이런식으로 박살나니까 기반시설을 얼마나 많이 짓고 정부나 기업에서 밀고나갈지가 문제임

참고로 지금 전기차 사면 서울에서 대구까지 못가거나 겨우가고 도착하자마자 배터리 방전임

전기차는 충전이 핵심이 아니라 주유소처럼 충전되있는 배터리 교환받을수있는게 핵심

배터리를 이곳저곳에 마구 우겨넣어야만 하는 지금 형태에선 교환식은 아직 무리긴 한데 뭐 언젠간 시간이 해결해줄듯..

이게 용량이 부족해서 우겨넣는거거든요 리튬에어가 이온보다 용량이 같은 용적에 5 - 6배라서 에어쓰면 가능함

흠... 테슬라 기준 모델S 100D는 서울 부산을 찍습니다.
충전도 슈퍼차저 기술이 보편화되거나 더 강화될테니 크게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네요

그거 배터리 미친듯이 넣어서 가격 1억 넘어가잖음

주행거리 늘릴려고 배터리는 넣을수있는만큼 꽉꽉 채워넣고 차도 가볍게 찍어서 겨우 500 밑으로 찍은거죠 우리나라에서야 크게 상관은 없지만 편도로 500 넘는곳은 가치가 확떨어짐 천키로 찍으려면 차도 더 커지고 가격도 3억 넘을걸요

모델3 3만5천딸라부터 시작하는데 350km쯤 가여
규모의 경제로 해결가능한 문제이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