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바뀔수도 있지 않음?

우리도 계속 디자인 바뀌잖아

게임캐릭터도 헤어스타일이나 의상좀 다르게 하고 무기도 다른거 들 수도 있는거지

아서스처럼 룬 문자가 없는 가짜 서리한을 들고 있을수도 있고

알라라크처럼 그동안 살이 쪄서 오징어가 갑오징어처럼 보일수도 있고...

그런 자잘한 디테일 문제가 아니라 이렐은 아예 새로 만든 수준이니까 그러죠

와우를 안해봐서 그러는데 갑옷 말고 추가로 뭐가 더 다른거임?
이렐이 저런 순수한 미친사람처럼 보이는 표정과 기합을 지르는 성격이 아니라던가?

걍 갑옷 디자인이 완전히 다름 다른분들이 계속 언급하는 리치왕으로 치면 얼왕 티어 입힌 인남캐두고 이건 리치왕이다고 우기는 수준임

이렐은 그냥 분위기 자체가 히오스 버전은 어디 디즈니 프린세스 같은 복장을 하고 나온 느낌이라..

전 되게 잘 리파인했다 생각하는데 불만인 사람들도 많네요

애초에 이렐이 고정 이미지를 강요할정도로 뭘 보여준게 아니고 격아선 35년뒤 모습까지 나올테니 새갑주(아마 아르거스 티어 같은거 예상) 입고 나올지 모를 판인데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 안함.
오히려 리치왕은 갑옷과 서리한이 그 아이덴티티라 건들면 클나지만
짧은 드군동안 옷 두어번 갈아입은 이렐에게 드군서 본 그 갑주 아니다 따질 필요를 못느끼겄음.
뿔. 마라아드 망치. 이마의 빛룬. 이 세개가 주요 포인트지.
카시아랑 디2 아마존이랑 외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
창과 방패 빨간쫄옷 이라는 상징이 있기에 몇십년후임으로 인정하듯.
이렐도 드군 직후 모습을 강요할 필요성은 없다고 봄.
이렐만 가진 모습이면 되지.

이렐 딱히 관심없어서

벨렌 좀 넣어주지

이열~ 이렐 쉽덕들이나 불탈만한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