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서치욕받던 나날들이 생각난다

정수리에  연못하나 생겨서  갓파 라고 불리고  풍성충이 자기 요즘 머리빠진다할때마다 죽창을 갈구고싶었음.

갓대의학의 쁘로빠시아 와 갓독시딜의 힘을 1년간믿었더니 호수가 갯벌 간척되돗 매꾸어짐.

아아 그간 얼마나 고통스러웠는가  탈모약 개발한 의느님 만세

여유증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여유증은 수술라도하면되지 탈모는 많이빠지면 수술도힘듬

흐음 안빠지는 기만자라서 무슨느낌인지 잘 모루겟소요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대머리 놀리지 마라 니들은 안빠질꺼 같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