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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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20 17:07:58 KST | 조회 | 349 |
제목 |
올해 초 팀 추월논란 생각나서 경과글 훑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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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의 팀 추월경기 논란은 해설자가 빚어낸 거대한 오해다. 실제로 선수 한명이 뒤쳐지는 경기는 생각보다 많으며 논란의 경기는 그냥 노선영 선수가 갑작스레 뒤쳐지면서 발생한 것. 속도를 줄여서 같이 가도 된다고? 속도 줄였다가 높이는건 굉장히 어렵다, 오히려 초기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기록에 훨씬 도움됨.
빙상연맹의 출전권 은폐 건은 단순한 행정병크에 가깝고(물론 빙상연맹이 해왔던 짓이 이번에 꽝 터진건 쉴드 불가) 노선영 왕따논란은 그냥 소통이 엇갈려서(감독에게 선수 한명이 작전 변경을 제의하고 나서 정작 동료들에게 알리지 않았고, 이 변경된 작전은 경기 직전에야 통보됨) 작전이 꼬인 케이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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