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발달하면 인간은 어디로 가야할까

본인은 요새 취업 문제로 철도쪽을 공부하고 있음.

 

그쪽 교수가 철도쪽의 전망에 대해서 말해줬는데

 

요즘은 비록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오래하진 못할꺼라 함.

 

경전철 같은 최근에 세워진 노선들은 다 기관사가 운전하는게 아닌 열차 스스로 운전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기존 노선도 자동화 되면 기관사들은 비상상황 발생한 경우를 제외하면 감시하는 일 말고 하는게 없을꺼라 함.

 

어차피 과학기술에 발달로 인한 당연한 일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그러는 한편 인간이 하는 일들을 기계나 인공지능이 다 대체하게 되면

 

인간은 앞으로 뭐해먹고 살아야 할지 막연한 걱정이 듦.

놀면 되지

인공지능이 다 한다 = 농업부터 공급까지 인공지능이 한다 = 인간이 일을 안해도 식문제가 해결된다 = 인류의 근본 문제가 해결된다 = 자기계발이나 하고 살자

마안약 인공지능이 산업을 해결하면 인류는 예술가와 한량으로 나뉠 것.

인공지능과 플레이

예술이랑 문학계통도 먹힐 것 같은데요

인공지능이 섬세한 그림과 작품을 만들 수는 있지만
어차피 '작가의 느낌' '기분' 등을 이유로 시나 그림 분야는 인간것만 수십년은 더 찾을 듯.

답은 통일이다

어짜피 예술은 잘 하는게 중요한게 아닌만큼 인간보다 인공지능이 잘 한다고 해서 인간예술의 가치나 수요가 0이 되진 않을것

기술 발전 측면에서 보면 가장 빨리 망할껀

운송업이 맞음
근데 문제는 사회적 정책적으로 종사인원이 너무 많다보니
발전 속도에 비해서 교체는 느릴껏

인간이 기계와 하나가 되면 된다.

통속에 든 뇌가 되는 것이다

보컬로이드가 9시 뉴스 아나운서를 대체하기 전까진 기계한테 일자리 안뺐길듯

그런 달콤한 열매가 과연 서민에게도 나누어질지 의문.